서울 978명 신규 확진…닷새 연속 1000명 안팎 확산세 유지

  • 뉴스1
  • 입력 2021년 11월 14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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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 11. 7/뉴스1 © News1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 11. 7/뉴스1 © News1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978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하루 전 같은 시간과 비교해 978명 증가한 13만1809명이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969명, 해외 유입은 9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848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해 130명 증가한 수치다. 하루 전인 지난 12일 1005명보다는 27명 감소했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9일 973명을 기록한 이후 10일 1004명, 11일 949명, 12일 1005명을 기록한데 이어 전날까지 닷새 연속으로 1000명 안팎으로 발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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