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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장 퇴임 이어 성남도개공 개발본부장도 사의…업무차질 우려
뉴스1
업데이트
2021-11-10 13:41
2021년 11월 10일 13시 41분
입력
2021-11-10 13:40
2021년 11월 10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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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시개발공사 전경.(뉴스1 DB)© News1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이 지난 6일 퇴임한데 이어 김모 개발사업본부장(상임이사)도 사의를 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현재 사장 대행을 맡고 있는 강모 기획본부장(상임이사)의 임기도 다음달 말 만료돼 공사 내에서 임원단 공백에 따른 업무 차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 본부장은 2018년 12월 31일부터 근무해 왔으며 임기는 12월 30일까지인데 임기 만료를 두 달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사의를 표했다.
사직 이유는 개인사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개발사업본부장은 개발사업1·2·3처를 총괄한다.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대장동 개발 사업은 현재 개발사업2처가 주관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김 본부장은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조차 받지 않았는데 심적으로 상당한 부담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말로 미뤄진 대장동 사업 준공, 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백현 마이스 개발 등 굵직한 현안이 많다. 다음달 시의회 행정사무감사까지 앞두고 있는데 사의를 표해 난감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모 기획본부장도 김 본부장과 같은 날 입사해 임기가 12월 30일 만료된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윤정수 사장 퇴임으로 공석이 된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사장 공모를 하고 있다.
본부장 인사는 사장이 하게 돼 있어 개발본부장과 기획본부장 후임 인사 공모는 신임 사장 취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돼 임원단 공석이 길어질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성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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