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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 술판’ NC선수들·여성 2명, 검찰 송치…감염병법 위반
뉴스1
입력
2021-09-24 12:18
2021년 9월 24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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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 걸려있는 NC다이노스 구단 상징 모습. 2021.7.16/뉴스1 © News1
프로야구 선수들이 방역수칙을 어기고 새벽까지 술판을 벌여 논란이 된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NC 소속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등 3명과 일반인 여성 2명, 전직 프로야구 선수 1명 등 7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앞서 강남구청은 지난 7월14일 오후 NC 소속 박석민, 권희동, 이명기 등 3명과 일반인 여성 2명을 강남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역학조사 결과 박석민 등 4명은 지난 7월5일 밤 박석민의 호텔 방에서 모임을 가졌고, 일반인 A씨와 B씨가 합류해 6명이 한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명단에 올라 백신을 접종해 확진되지 않은 박민우는 수사대상에서 빠졌다.
A씨와 B씨는 지난 7월7일, 권희동, 이명기는 지난 7월9일, 박석민은 지난 7월10일 각각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강남구청은 지난 7월20일 이 여성 2명과 한현희, 안우진 등 키움 히어로즈,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 4명, 전직 야구선수 1명, 새로운 일반인 확진자 1명 등 8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추가 수사 의뢰했다.
같은달 4일 오후 11시36분 A씨와 B씨가 호텔 방에 입실한 뒤 5일 오전 12시54분 전직 야구선수 C씨가 입실했고, 한화 소속 선수들은 각각 오전 1시1분과 1시22분 차례로 들어갔다.
한현희를 포함해 키움 히어로즈 소속 선수 2명이 오전 1시30분 합류하면서 이들 7명은 C씨 등이 퇴실한 오전 1시36분까지 같은 공간에 6분가량 머물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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