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증환자 병상 55개 남아…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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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8월 18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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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8.18/뉴스1 © News1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8.18/뉴스1 © News1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 221개 중 입원 가능한 병상은 55개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79.3%, 서울시는 73.2%로 나타났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5%로 221개 병상 중 166개 병상을 사용 중이다.

서울시와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31개소 총 5503병상으로, 2823개 병상을 사용 중이다.

가동률은 51.3%로 즉시 입원 가능 병상은 1311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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