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예인선 화재…해경, 승선원 4명 구조

뉴시스 입력 2021-07-31 11:32수정 2021-07-3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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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앞바다에서 예인선 화재가 발생해 해양경찰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1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11시 5분께 군산 비응항 서쪽 6.5㎞ 해상에서 예인선 A호(94t)의 기관실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 8척을 현장에 급파하고, 군산소방서에 소방정의 지원을 긴급요청했다.

오후 11시24분께 해경 경비정이 현장에 도착해 A호에 타고 있던 승선원 4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경함정 8척과 소방정 그리고 인근에서 조업중인 어선의 도움을 받아 민·관이 합동으로 초동진화에 성공해 자칫 큰 사고로 번질뻔한 사고를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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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인선 A호는 준설토를 운반하는 바지선을 끌고 군산항 4공구 준설현장에서 고창 구시포항으로 이동 중 기관실에 화재난 것을 발견하고, 자체진화를 시도했으나 불이 꺼지지 않아 A호 선장이 군산항 VTS를 통해 신고했다.

[군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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