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출석’ 조희연 교육감 배웅한 사람은 누구? [청계천 옆 사진관]

김재명 기자 입력 2021-07-27 12:00수정 2021-07-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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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는 가운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배웅을 받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을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첫 번째 수사대상으로 해직교사 부당채용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전 소환됐다. 조희연 교육감은 8시 50분경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내 공수처 건물로 들어서면서 기자들에게 “교사들이 복직하는 게 사회적 정의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했다”며 “감사원이 절차상 문제로 주의조치를 내리고서도 왜 고발했는지 지금도 납득하지 못한다”고 했다. 그리고 ‘직권남용 혐의를 전부 부인하는 것이냐’의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며 조사실로 향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교사 특혜 채용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출석한 27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입구에서 서울교육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공수처를 규탄하며 조 교육감을 지지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해직교사 특혜 채용 의혹 관련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출석하면서 27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입구에서 서울교육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조 교육감은 2018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출신 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 하도록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지시하거나 이를 반대하는 당시 부교육감 등은 업무에서 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교육감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월 감사원 고발 뒤 공수처의 1호 직접수사 대상이 되었다. 이날 공수처에 출석한 조희연 교육감을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손을 잡으며 배웅했다. 과천청사 입구에서는 서울교육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조 교육감과 주먹인사를 나누는 등 응원을 하기도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는 가운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인사를 나누고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를 받고 있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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