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에 실려온 무더위…전국 폭염특보

뉴시스 입력 2021-07-09 13:52수정 2021-07-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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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체감 온도 33도 이상으로 매우 더워
기상청 "물 충분히 마시고 야외활동 자제"
9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린 가운데 기온이 오르면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됐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습도가 높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중부서해안과 강원동해안 제외)의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은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자제하기를 바란다”며 “더위에 취약한 영유아·노약자·임산부 등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야외 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과 쉴 수 있는 그늘을 준비하기를 바란다”며 “가축 폐사에 대비해 송풍 및 분무 장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축사 온도 조절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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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충청권과 경북권, 강원영서 등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8~3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번 예보 기간 동안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이 많이 오르면서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 정보를 참고할 것을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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