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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좌초된 어선서 60대 선장 실종…해경 수색중
뉴시스
입력
2021-07-01 19:39
2021년 7월 1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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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 좌초된 소형 어선에서 선장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선장 A(67)씨는 조업을 위해 이날 오전 4시께 부산 기장군 장안읍 월내항에서 혼자 1.12t급 통발어선을 타고 출항했다.
A씨의 어선이 입항할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자 다른 어선 선장이 오후 1시 6분께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 3척과 연안구조정 등을 동원해 주변 해역을 수색하던 중 임랑 해변에 좌초된 어선을 발견했다.
그러나 선박 내부는 물론 주변에서도 A씨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
해경은 남해해경청 항공대 헬기를 지원 요청하는 한편 육군 126여단과 부산기장경찰서와 공조해 A씨를 찾고 있다.
민간자율구조선과 흰수리드론수색대 등도 투입된 가운데 광범위한 수색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해경구조대는 수중 수색에 나서고 있다.
좌초돼 있던 어선은 월내항으로 옮겨졌으며 선체 파손 등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해경은 확인했다.
해경은 A씨의 행방을 찾는데 주력하는 한편 추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울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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