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범계 “중간간부 인사 역대 최대 규모…이번주 인사위”
뉴스1
업데이트
2021-06-21 09:08
2021년 6월 21일 09시 08분
입력
2021-06-21 09:08
2021년 6월 21일 09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범계 법무부 장관2021.6.16/뉴스1 © News1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조만간 예정된 검찰 중간간부(고검검사급) 인사를 앞두고 “역대 최대규모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월성원전 경제성 평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상현 대전지검 형사5부장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이정섭 수원지검 형사3부장 등 주요 수사팀에 대한 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 장관은 2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번 인사는 고검검사급 전체 보직 중 거의 대부분 승진·전보 인사가 될 것”이라며 “역대 최대규모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울러 검찰 인사위원회 시점과 관련해선 “이번주에 열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박 장관은 전날(20일) 오후 김오수 검찰총장과 만나 1시간30분 가량 검찰 직제개편안과 중간간부 인사를 놓고 논의했다.
박 장관은 이와 관련해 “직제개편안에 상호 간의 이해가 있었다”며 “고검검사급 인사에 대해 아주 구체적인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인물에 관해서도 논의를 했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다만 특정수사팀 교체를 묻는 질문엔 “구체적인 의견을 듣는 절차였고 내용을 아직 밝힐 시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김 총장과) 또 만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며 “충분히 대화를 나눴다”고도 했다.
직제개편안과 관련해선 “아주 오랫동안 다각도의 숙고 끝에 이상과 현실을 나름대로 잘 조화시킨 안”이라며 “일선 검찰의 의견과 대검 부장회의를 통한 의견, 검찰총장의 의견까지 다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울·과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인 싸게 판다” 유인에…길거리서 현금 10억 뺏긴 40대 “돈 돌려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교도소 밥보다 못해”…엄마들 공분 산 중학교 부실 급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단독]국회 막판 ‘탄자니아-마다가스카르 출장’ 신청한 의원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