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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엄마! 아니네? 아빠! 밥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6-21 06:30
2021년 6월 21일 06시 30분
입력
2021-06-21 03:00
2021년 6월 21일 03시 00분
박영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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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의 한 야산 고목에 둥지를 튼 수컷 청딱따구리가 새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텃새인 청딱따구리는 나무 중턱에 구멍을 뚫고 둥지를 만든다. 수컷은 회색 이마에 붉은 장식깃이 있으나 암컷은 붉은 장식깃이 없다.
하남=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경기 하남시
#수컷 청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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