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낮 정류장서 성추행, 강남 한복판서 성희롱…경찰, 잇따라 검거
뉴스1
입력
2021-06-20 13:49
2021년 6월 20일 13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서울 도심에서 대낮에 성폭력을 한 남성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은평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시쯤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서울 은평구 대조동 한 버스정류장에서 갑자기 큰 소리를 내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을 놀래키고, 특정 신체부위를 만지려 시도하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이 인근 카페 쪽으로 자리를 피했음에도 A씨는 그를 계속 따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A씨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서경찰서도 최근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서 ‘성희롱 발언’을 한 남성을 특정해 검거했다.
앞서 SNS에서는 대치동에서 길을 지나가는 여성을 대상으로 성희롱을 일삼는 의문의 남성이 있다는 목격담이 확산하고 있었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추적 끝에 이 남성을 붙잡았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혐의나 사건 내용 등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일본 총영사 6개월째 절반 부재…업무 제약 우려 [지금, 여기]
김건희 9번째 특검 출석… 로저비비에 백-21그램 특혜 의혹 추궁
암 유발 유전자 보유 기증자 정자로 197명 출생 …"발암 확률 9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