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7월 새 거리두기, 방역-일상에 큰 변화 가져올 것”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6-16 09:46수정 2021-06-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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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이번주 일요일(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7월부터 적용할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한다”며 “방역과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이번주 일요일(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7월부터 적용할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안을 확정해 발표한다”며 “방역과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또 “내일 정부는 3분기 예방접종 계획을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릴 예정”이라며 “세계적인 팬데믹(대유행) 상황에서 백신 수급에 불확실성이 있지만 집단면역 달성과 일상 회복이라는 국민적 염원이 하루빨리 실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3분기 예방접종과 새로운 거리두기 개편을 통해 우리는 일상 회복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도 “방심은 금물이다. 영국은 전체 인구의 6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쳤지만, 변이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봉쇄 해제조치를 한 달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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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일상 회복의 희망은 키우되 방역의 긴장감은 유지하면서 예방접종과 거리두기에 함께 나서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총리는 “어제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300만 명을 넘어섰다”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정부를 믿어주시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덕분이다. 대한민국은 더욱 안전해지고 있다. 70세 이상 어르신의 80% 가까이가 1차 접종을 완료하면서 고령층 확진자가 최근 급속히 줄었다. 백신 효과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계속해서 접종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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