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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무원 9급 공채 필기경쟁률 27.6;1… 합격자 중 여성 53.6%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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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18:45
2021년 5월 26일 18시 45분
입력
2021-05-26 18:45
2021년 5월 26일 1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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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에서 응시자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1.4.17/뉴스1 © News1
2021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경쟁률은 27.6대 1로 작년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가운데 10대도 7명 포함됐다.
인사혁신처는 이날 오후 올해 국가직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7514명(선발예정인원의 133%)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지난달 17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15만6311명이 응시해 선발예정인원 5662명 대비 경쟁률이 27.6대 1로 나타났다. 작년인 2020년도 국가직 9급 필기시험에서는 4985명 선발 예정에 13만1264명이 응시해 경쟁률은 26.3대 1이었다.
행정직군 합격선은 일반행정(지역 일반, 제주)이 415.36점으로 가장 높았고, 교육행정 411.84점, 출입국관리 403.66점, 일반행정(전국 일반) 400.84점, 관세 400.09점, 선거행정 396.75점 등이었다.
5개 과목 평균점수로 합격자를 정하는 기술직군 합격선은 일반 농업과 화공이 90점으로 가장 높았고, 시설조경 86점, 산림자원과 전기 84점 순이었다.
여성 합격자는 4025명(53.6%)으로 남성보다 많았으며, 작년(49.9%)에 비해 비율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8세로 작년과 동일했다. 20~29세가 66.9%(5024명)으로 가장 많았고, 30~39세 27.7%(2082명), 40~49세 4.4%(335명), 50세 이상 0.9%(66명), 18~19세 0.1%(7명) 순이었다.
320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312명이, 159명을 선발하는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218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아울러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경찰청, 교육행정, 출입국관리, 일반기계, 전기 등 13개 모집단위에서 남성 79명과 여성 22명 등 총 101명이 추가 합격했다.
국가직 9급 공채 면접시험은 오는 8월 4일부터~14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면접시험 포기등록은 5월 27~28일 이틀간 진행되며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면접시험 포기를 사전 등록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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