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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리시청 압수수색…비서실장 등 투기 의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14 11:08
2021년 5월 14일 11시 08분
입력
2021-05-14 10:57
2021년 5월 14일 10시 5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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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사. 뉴스1
경찰이 경기 구리시청 소속 공무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포착하고, 시청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구리시청과 관련자들의 주거지 등 5곳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안승남 구리시장의 비서실장 A 씨가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구리시 사노동 개발제한 구역 인근 땅을 산 것으로 보고 수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이 땅을 지인 명의로 지난해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압수수색은 시청 공무원 등이 구리시 사노동 일대 개발 정보를 사전에 취득하고, 개발예정지 부근 토지 등을 매입한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관련자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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