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폐기물 감축 기술개발 개인-기업 지원”

박창규 기자 입력 2021-04-30 03:00수정 2021-04-30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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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억5000만원… 내달까지 모집 서울시가 서울기술연구원과 연계해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자원순환 분야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원순환은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만들어진 폐기물은 적정하게 재활용 또는 처리하는 등 환경 친화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그동안 폐기물 처리에 집중됐던 기술개발 지원사업 대상을 넓혀 폐기물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 분야도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

시는 기술 성숙도에 따라 최대 1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작품의 성능을 평가하고 시제품을 인증해 양산하는 단계일 경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시장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실증 등도 돕는다.

이 사업의 참가자 모집 기간은 다음 달 31일 오후 6시까지다. 서울시의 쓰레기 감량과 자원 재활용 촉진에 참여하는 개인이나 법인, 단체라면 참가할 수 있다. 관련 연구 및 기술개발 사업을 전개하는 곳도 참가가 가능하다. 접수는 서울기술연구원 신기술접수소 사이트로 하면 된다. 정미선 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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