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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수욕장 텐트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경찰수사 착수
뉴시스
업데이트
2021-04-27 08:16
2021년 4월 27일 08시 16분
입력
2021-04-27 08:14
2021년 4월 27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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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텐트에서 60대 부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7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한 해수욕장 인근 밀폐된 텐트 안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 신고를 받고 위치추적 등을 해 찾아냈다.
조사 결과, 경찰은 이들이 부탄가스를 연료로 쓰는 난방기기에서 발생한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텐트 안에서는 반려견도 함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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