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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덩이 사진 좀 찍겠다”…당근마켓 거래 10돈 들고 달아난 고교생
뉴스1
업데이트
2021-04-20 13:46
2021년 4월 20일 13시 46분
입력
2021-04-20 13:44
2021년 4월 20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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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이트에서 금 덩어리를 팔겠다는 여성에게 접근해 금 덩어리를 받고 달아난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고등학생 A군(15)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군은 17일 오후 1시 10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의 한 길가에서 B씨(30대·여)가 소유한 금 덩어리(10돈)를 건네 받아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A군는 중고거래 사이트인 당근마켓에서 금 덩어리(10돈, 270만원 상당)를 판매하겠다는 B씨의 게시글에 답글을 적은 뒤 쪽지를 주고 받아 17일 오후 만났다.
A군은 ‘사진 찍겠다’며 금 덩어리를 받은 후 그대로 도주했다.
경찰은 A군을 유인하기 위해 중고 거래 사이트에 금을 판다는 글을 올렸다. 이 후 연락이 온 A군을 만나기로 약속한 뒤 오후 5시 10분쯤 서구 마전동에서 A군을 체포했다.
A군은 “생활비가 없어 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군이 추가 범행을 저질렀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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