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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안군 지도읍∼임자도 잇는 ‘임자대교’ 19일 개통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3-19 04:26
2021년 3월 19일 04시 26분
입력
2021-03-19 03:00
2021년 3월 19일 03시 00분
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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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도∼서울 등 고속버스 운행
전남 신안군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인 임자대교가 19일 개통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전남 신안군 지도읍과 임자도를 잇는 임자대교가 19일 오후 4시 개통된다.
길이 4.99km, 너비 11m, 2차로 규모의 임자대교는 2013년 10월 착공한 지 8년여 만에 완공됐다. 사업비로 모두 1766억 원이 투입됐다. 임자대교는 ‘섬의 천국’인 신안의 12번째 다리로, 천사대교(10.8km)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
임자대교는 지도읍 점암리에서 시작해 중간 섬인 수도를 거치고 임자면 진리로 이어진다. 해상 교량인 750m 길이의 1대교는 푸른색으로, 1135m의 2대교는 붉은색으로 단장해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조형미를 연출했다.
지도읍과 임자도는 배로 30분 이상 소요되지만 임자대교 개통 덕에 차로 3분이면 갈 수 있다. 임자대교 개통에 맞춰 20일부터 임자도와 서울·광주·목포를 잇는 고속버스가 하루 2회 왕복 운행한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신안군
#임자대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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