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술먹고 극단선택 시도한 전직 조폭…경찰 설득에 귀가
뉴시스
업데이트
2021-03-16 20:42
2021년 3월 16일 20시 42분
입력
2021-03-16 20:40
2021년 3월 16일 20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택서 술 마시고 흉기로 극단 선택 시도
경찰, 신고 접수 후 출동…현장서 대치해
경찰관이 남성 알아봐…설득 후 귀가 조치
술을 마신 채 흉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시도한 남성이 경찰의 설득 끝에 극단적 선택을 중단한 것으로 16일 파악됐다. 이 남성은 과거 한 폭력조직에서 활동했던 전 조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8일 자정께 서울 강북구의 한 주택에서 술을 마신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10여명은 당시 흉기를 들고 있던 남성 A씨와 대치했는데, 이 과정에서 강력팀 소속 한 경찰관이 A씨의 얼굴을 알아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990년대 서울 강북구 일대에서 활동한 폭력조직의 전 조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그의 집으로 들어가 설득했고, 흉기를 내려놓게 한 뒤 경찰서로 A씨를 데려와 대화를 나누고 다시 집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큰 상처 없이 귀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연명치료 1년 평균 1088만원 “환자도 가족도 고통”
가야 할 길인 수소차, 완충에 7만원… “값 낮출 생태계 구축 시급”
해군, 23일에 하반기 독도 방어 훈련 시행…日 반발 수위 주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