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국내 대학 최초로 ‘서경커뮤니케이션센터’ 설립·운영

동아일보 입력 2021-02-26 13:46수정 2021-02-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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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수·교직원 외에 동문·지역사회 대표 등도 참여 대학 운영 및 발전 모색
서경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로 대학 구성원 간의 소통과 참여를 통한 민주적이고 창의적이며 협력적인 대학 운영을 위한 ‘서경커뮤니케이션센터’를 설립, 운영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서경대학교가 기존에 운영 중인 ‘구성원 참여 소통위원회’의 역할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이며, 촘촘한 의사소통 시스템으로 확대, 강화해 설립하는 것이다. ‘서경커뮤니케이션센터’는 서경대 구성원들의 참여 소통을 위한 전담기구로 총장 직속기구로 설치되고 전담 직원이 배치돼 학생, 교수, 교직원 외에 동문, 학부모, 더 나아가 지역사회 대표 등을 구성원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 서경대학교의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공유하고 함께 추진방안을 모색하는 체제로 운영하겠다는 목표다.

앞서 서경대학교는 구성원들의 민주적이고 협력적인 대학 운영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구성원 참여소통’ 규정을 제정하고 ‘구성원 참여 소통위원회’를 설치해 대학 내 의사결정 사항들을 총괄적으로 심의, 조정하고 의결해왔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하여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못하는 아쉬움과 함께 비대면 수업이 확대되었었다. 이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도 구성원들과 소통을 하는 ‘상생의 장’ 소통 마당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 중도 퇴사 기숙사비 환불 등 가능한 구성원들의 요구를 수용했고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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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억 서경대 혁신부총장은 “우리나라 대학은 세계 고등교육의 경쟁력에서도 뒤처지지 않을 만큼 괄목한 만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또 참여자와 소통자로서의 대학 구성원의 대학 운영 참여 또한 시대적 요구이자 필연적 과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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