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오전 8시 45분경 시작됐다.
1호 접종자는 상계요양원 요양보호사 이경순 씨(61)다. 이 씨는 “백신을 맞게 노력해주신 정부와 구청, 보건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우선 접종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약 29만 명이며, 이날 하루 전국 213개 요양병원·시설에서 5266명이 접종을 받는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마포보건소에서 진행된 백신 접종 현장을 찾아 마포보건소 1, 2번 접종자의 접종을 지켜봤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박제균 칼럼]또다시 ‘개돼지’ ‘가붕개’ 안 되려면
권경애 변호사 “김어준·조국 수사하게 되는 날 오길”
홍준표 “文, 원전비리 하나로도 중죄 못 면해…훗날 위해 MB·朴 사면해야”
오세훈이 윤석열보다 더 핫하다고?…잠깐 호기심이 부른 관심?
권경애 “檢 악마화한 김어준·조국, 수사하게 될 날 오길”
김웅 “백신 4400만명분 어디?” 고민정 현수막 사진 공유
Copyright by dong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