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50년만에 만난 어머니”…주민센터에 쌀 70포대 들어온 사연은?
뉴스1
입력
2021-02-03 19:10
2021년 2월 3일 19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3일 화정1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생활형편이 곤란한 화정1동 70세대에 익명의 기부자 A씨가 기탁한 쌀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서구 제공) 2021.2.3 /뉴스1
50년 전에 헤어진 어머니를 찾아준 한 공무원의 따뜻한 사연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지난 12월 어느날, 광주 서구 화정1동 주민센터 소속의 이재금 주무관은 여느 때처럼 자신이 즐겨찾는 한 커뮤니티 사이트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때 이 주무관의 눈에 띈 것은 50세 익명 작성자의 글. 50년 전 헤어져 다시 만나지 못한 어머니를 찾는다는 사연이었다.
게시물에 따르면 인천에 살고있는 A씨는 생후 7개월 무렵 어머니와 헤어졌다.
얼마 전까지도 A는 어머니를 찾으려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주민센터와 경찰서 등을 아무리 찾아봐도 어머니의 소식을 들을 수 없었다.
50년의 세월이 지난 만큼 어떠한 단서도 없이 어머니를 찾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게시물을 본 이재금 주무관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A씨의 어머니를 찾아주기로 했다. 이 주무관은 행정서류 등을 조회해주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취했다.
그리고 결국 지난달 16일 A씨와 어머니는 상봉하게 됐다.
이재금 주무관의 따뜻한 사연은 얼마 전 화정1동주민센터에 쌀을 한가득 실은 트럭이 들어서며 알려지게 됐다.
선행이 또 다른 선행을 낳는 것일까? A씨가 화정1동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쌀 70포를 전해 온 것.
A씨는 천륜의 끈을 다시 맺어준 이재금 주무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대신해, 화정1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70포의 쌀을 기탁했다.
화정1동 자생단체 회원들은 3일 다가오는 설을 맞아 생활형편이 곤란한 화정1동 70세대에 A씨가 기탁한 쌀을 전달했다.
(광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2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3
인간은 구경만…AI끼리 주인 뒷담화 내뱉는 SNS ‘몰트북’ 등장
4
美 군사작전 임박?…감시 항공기 ‘포세이돈’ 이란 인근서 관측
5
60조 캐나다 잠수함 입찰 앞둔 한화, 현지에 대대적 거리 광고
6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7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8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9
0.24초의 기적…올림픽 직전 월드컵 우승 따낸 ‘배추 보이’ 이상호
10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5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6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9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10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늘 밤 서울 최대 10㎝ 눈폭탄…월요일 출근길 비상
2
혹한 속 태어난 송아지 집에 들였더니…세살배기 아들과 낮잠
3
인간은 구경만…AI끼리 주인 뒷담화 내뱉는 SNS ‘몰트북’ 등장
4
美 군사작전 임박?…감시 항공기 ‘포세이돈’ 이란 인근서 관측
5
60조 캐나다 잠수함 입찰 앞둔 한화, 현지에 대대적 거리 광고
6
한국인의 빵 사랑, 100년 전 광장시장에서 시작됐다
7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8
얼음 녹았는데 오히려 ‘통통’해진 북극곰? “새 먹이 찾았다”
9
0.24초의 기적…올림픽 직전 월드컵 우승 따낸 ‘배추 보이’ 이상호
10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1
“한동훈 쫓아낸 국힘, 스스로 사망선고” 韓지지자들 여의도 집회
2
李 “유치원생처럼 못 알아들어”…부동산 비판한 국힘에 한밤 반박
3
한병도 “한동훈 토크콘서트는 ‘티켓 장사’”…韓 “1원도 안 가져가”
4
경차 자리 ‘3칸’ 차지한 SUV…“내가 다 부끄러워”
5
오세훈 “세운지구·태릉CC 이중잣대, 대통령이 정리해 달라”
6
다이소 매장서 풍선으로 ‘YOON AGAIN’ 만들고 인증
7
귀국한 김정관 “美측과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 생각해”
8
눈물 훔치는 李대통령…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참석
9
국힘 “李, 그렇게 쉬운 부동산 정상화 왜 아직도 못했나”
10
李 “설탕부담금, 어려운 문제일수록 토론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코스피만 뜨겁다…건설-생산 한파, 지갑도 꽁꽁 얼어붙어
“고된 일에서 벗어나고파” 디즈니 CEO 밥 아이거, 조기 은퇴 시사
“태국서 감금” 한밤중 걸려온 아들 전화…어머니 신고로 극적 구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