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선배가 별장 불러 성추행”…지목된 男배우, SNS 폐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1-12 08:28
2021년 1월 12일 08시 28분
입력
2021-01-12 08:23
2021년 1월 12일 08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DB
지상파 인기 드라마에 출연했던 40대 남자 배우가 후배 여자 배우를 성추행 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1일 경기 포천경찰서는 배우 A 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여배우 B 씨를 성추행 한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소장은 서울 시내 경찰서에 접수됐으나, 사건 발생지인 포천경찰서로 이첩됐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3일 밤 11시 30분경 경기 포천시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B 씨를 불러낸 뒤 신체 특정부위를 만지고 껴안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당시 별장에 혼자 있었음에도 “지인들과 함께 있다”고 속인 뒤 자신의 차에 B 씨를 태워 별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도착한 장소에 다른 지인들은 없었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쳤으며, A 씨에 대해 조사 일정을 통보한 상태다.
A 씨는 지난해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 출연했으며, 영화 ‘대장 김창수’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해당 사건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는 개인 SNS를 폐쇄하고 현재까지 어떤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김진하 동아닷컴 기자 jhjinha@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후폭풍…재의 요구 등 갈등 재점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연극계 거목’ 임영웅, 오지 않는 고도 찾아 떠나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무역장벽 높이는 美… 반덤핑-상계관세 조사 대폭 늘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