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모드공유하기
동아일보|사회

사회가 원하는 인재양성이 최고의 강점

입력 2020-12-24 03:00업데이트 2020-12-24 03:00
글자크기 설정 레이어 열기 뉴스듣기 프린트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구/경북 대표 대학 소개]대구가톨릭대
강경래 대구가톨릭대 입학처장
대구가톨릭대는 올해 개교 106주년을 맞은, 영남 지역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대학이다. 1914년 개교 후 효성여자대학교와 통합해 현재는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등 13개 단과대학, 72개 학과에 1만30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가톨릭계 대학으로 성장했다.

대구가톨릭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감한 융합과 변화를 통해 미래 유망 직종으로 각광 받고 있는 분야로 대대적인 학과 신설을 진행했다. 주요 정부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수주한 연간 약 250억 원의 예산을 미래 인재 양성 사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다.

대구가톨릭대 캠퍼스 바로 앞까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을 연장하는 공사가 본격화되면서 도시철도 통학시대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도시철도 연장 공사가 2022년 완료되면 통학시간 단축으로 접근성이 높아지게 된다. 그로 인해 절감된 예산은 교내 환경 개선과 학생 복지에 투자할 수 있게 돼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캠퍼스에서 10분 거리에 혁신도시와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최근 조성됐고, 캠퍼스 바로 옆에 1만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하양택지지구와 경산지식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어 대학 수준이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대구가톨릭대 강경래 입학처장은 “우리 대학은 학생이 잘하고 싶어 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대학이다. ‘잘하는 학생’보다 ‘잘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해 각종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하게 교육하고 대학의 핵심역량인 인성·창의성·공동체성을 갖춘 ‘우리 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양성한다. 그것이 바로 ‘The University’ 대구가톨릭대의 최대 강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

2021학년도 정시 372명, 수능 100%로 선발


대구가톨릭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나’군(138명)과 ‘다’군(234명)에서 모두 372명의 신입생을 수능 위주와 실기 위주로 모집한다. 수능 위주 모집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나군 실기위주 체육교육과는 수능 40%+실기 60%, 다군(음악, 디자인)의 실기위주는 수능 30%+실기 70%로 선발한다. 자율전공학부, 간호학과, 제약공학과 등은 나군에서 모집하고, 경영학과, 의예과, 심리학과 등은 다군에서 모집한다.

일반 모집단위는 국어, 수학, 탐구는 수능 백분위를 활용하고(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 반영), 영어는 등급별 점수를 배정한다. 의예과는 국어, 수학 가형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영어는 등급별 점수를 적용한다. 과학탐구는 대학 자체 변환표준점수(상위 1과목)를 활용한다.

정시모집은 수능 100%로 선발하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가장 중요하다. 인문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 30%, 수학 20%, 영어 25%, 탐구 2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국어 20%, 수학 30%, 영어 25%, 탐구 25%를 반영한다. 가산점은 ‘수학 가’형 15%, 자연계열(의예과 제외)에서 과학탐구 5%, 한국사는 (의예과 제외) 등급별로 부여된다. 전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본인의 수능 성적을 본교 수능성적 산출방법에 대입해 어떤 계열로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 전 수시이월 인원이 포함된 최종 정시모집요강의 모집단위 및 모집인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구경북 대형대학 중 6년 연속 취업률 1위


대구가톨릭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대구경북 대형 대학(재학생 1만 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자리를 6년째 고수하고 있다. 2010년 전국 최고 수준의 취·창업 전용교육시설인 ‘취·창업관’을 완공해 취업교과목, 채용설명회, 특강, 진로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집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1학년부터 학년별로 맞춤형 취업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산학협력중점교수, 진로취업지도교수가 지속적으로 취업상담과 실무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있다. 대구가톨릭대의 일자리센터는 대학 내에 흩어져 있는 진로 및 취·창업 기능을 통합해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업교육의 중심 기능을 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취업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한 ‘DCU 적재적소(適材適所) 인재풀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취업 준비 학생을 심층 상담해 이력 현황, 희망 직종 등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취업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해 경쟁력을 키운 후 취업까지 연계시키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2020학년도 1학기부터 시작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약 200명의 학생들을 인재풀에 등록했고,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걸맞은 특별한 5개 신설학과


2021학년도에 신설된 학과는 아래와 같이 5개의 학과가 있다. 먼저 외국어자율전공학부는 외국어(영어·스페인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 중 선택) 구사능력을 바탕으로 학생의 진로에 따른 각종 글로벌비즈니스 분야의 실무역량을 지닌 글로벌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글로벌항공서비스학과는 미래의 항공서비스 산업이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외국어 구사능력을 바탕으로 항공서비스 분야의 폭넓은 지식과 견고한 직무 수행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는 영화, 게임, 애니, 인터넷방송, 전자출판 등의 분야에서 PC 및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생산, 유통, 소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콘텐츠를 가공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네트워크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다.

인공지능로봇공학전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에 대한 기초지식과 융합기술 등 실무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교육하여, 인공지능 로봇이 주도하는 제조, ICT 산업변화에 준비된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융합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4차 산업시대 유망 직종인 예술치료학과는 음악치료와 미술치료의 교육을 토대로, 국내외 예술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최고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임상에서 인정받는 역량 있는 예술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려는 목적으로 신설됐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댓글 0
닫기
많이 본 뉴스
사회
베스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