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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16일도 전국 한파…대관령 -18·서울 -11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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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09:12
2020년 12월 15일 09시 12분
입력
2020-12-15 09:05
2020년 12월 15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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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매섭게 불며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운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길을 서두르고 있다. 2020.12.14/뉴스1 © News1
수요일인 16일에도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는 많은 눈이 내리고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16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15일 예보했다.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7~-3도, 낮 최고기온은 -5~4도로 예상된다. 강추위로 인해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 농작물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 영향으로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16일까지 전라 서해안 5~15㎝, 충남 남부서해안·전라 서부(전라 서해안 제외)·제주도(산지 제외) 2~7㎝, 충남 북부서해안·충남내륙 1~3㎝의 눈이 예상된다.
17일 아침까지 제주도 산지·울릉도·독도에 10~30㎝ 눈이 쌓일 수 있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1도 Δ춘천 -16도 Δ강릉 -7도 Δ대전 -9도 Δ대구 -7도 Δ부산 -5도 Δ전주 -7도 Δ광주 -5도 Δ제주 4도다. 강원 철원은 -17도, 평창 -17도, 대관령은 -18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4도 Δ춘천 -3도 Δ강릉 1도 Δ대전 -1도 Δ대구 1도 Δ부산 3도 Δ전주 0도 Δ광주 0도 Δ제주 6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0~2.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5m, 남해 먼바다 최고 3.0m, 동해 먼바다 최고 3.5m로 일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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