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결혼식 보름 후 수억원 들고 잠적 40대 신랑…“모든 게 사기였다”
뉴스1
업데이트
2020-12-10 17:01
2020년 12월 10일 17시 01분
입력
2020-12-10 16:59
2020년 12월 10일 16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자신을 사설 주차장 사업가로 속여 여성에게 접근한 뒤 결혼식까지 올리고 수억원을 받아내 도주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사기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주차장 직원이었던 A씨는 2019년 9월께 자신을 주차장 사업가로 속여 여성 손님 B씨에게 접근, 11월부터 결혼을 미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1년여 동안 A씨는 각종 사업자금 명목으로 B씨와 그녀의 가족들에게 총 5억47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당초 올해 3월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연기하다가 9월 실제로 결혼식까지 마쳤다.
이후 A씨는 보름 만에 종적을 감췄고 B씨가 A씨의 행적을 뒤쫒던 중 사기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두달여 뒤 제주도에서 A씨를 붙잡았고 9일 구속 송치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 명의라 속이고 아파트에 신혼집을 차렸지만 이 또한 월세였다.
결혼식에 참석한 지인들도 대행업체를 통해 아르바이트생으로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3~4명의 추가 피해자들도 A씨를 상대로 사기를 당해 고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부모 앞으로 된 사설 주차장 명의를 세금 문제로 양도 받지 못 하고 있다고 속인 뒤 ‘당장 유동할 돈이 필요하다’는 수법으로 사기를 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천에서도 자신을 항공사 부기장이라고 속여, 여성들에게 수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수배 중인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심지어 자신을 전직 UDT 출신이라 속이고 여성 2명과 동시에 교제하며 파일럿 복장까지 갖춰입고 공항 구경까지 시켜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드러난 피해자들 뿐만 아니라 추가 피해자들이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목포를 거쳐 별다른 연고가 없는 제주도로 간 걸로 봐서는 이곳에서도 추가로 사기 범행을 계획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봉쇄 못 견뎠나…이란, 자국行 생필품 선박에 해협 열어
2
레이더 비웃는 ‘하늘의 암살자’… 스텔스기가 바꾼 현대戰 양상[글로벌 포커스]
3
“AI 안경 쓰면 상위 5%”…‘컨닝 안경’에 무너진 中 대학가
4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5
스텔스 기술력 그대로 계승… 함정부터 잠수함까지 ‘더 은밀하게’[글로벌 포커스]
6
“이순신만이 아니었다”…전장을 바꾼 또 한 사람, 나대용 장군
7
“장난으로”…다주택 쓰레기 더미에 불 지른 초등생 2명 입건
8
“도망치며 개미만 먹고 버텨”…피격 美조종사들 생존담
9
집담보 대출로 꿈 키워준 부모, 올림픽 메달로 꿈 이뤄준 딸
10
달 탐사도 전쟁도 ‘화장실’ 고장 땐 올스톱…美 항모-우주선 잇달아 ‘진땀’
1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2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3
[사설]與에 지지율 30%P나 뒤진 국힘… 그냥 앉아서 고사할 참인지
4
[김순덕의 도발] 김부겸이 맞다…대구가 디비져야 보수가 산다
5
“파일럿 이란에 포로 잡히면 美 난관 직면”…F-15 피격 파장
6
“제발 바지 살짝만 내려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왜?
7
“노인 무임승차 제한 계획 없다” 靑정무수석, 노인회에 해명
8
국힘 “계엄 여러번 사과…컷오프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좋은 일”
9
“장난으로”…다주택 쓰레기 더미에 불 지른 초등생 2명 입건
10
환율 방어에, 3월 외환보유액 40억달러 감소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봉쇄 못 견뎠나…이란, 자국行 생필품 선박에 해협 열어
2
레이더 비웃는 ‘하늘의 암살자’… 스텔스기가 바꾼 현대戰 양상[글로벌 포커스]
3
“AI 안경 쓰면 상위 5%”…‘컨닝 안경’에 무너진 中 대학가
4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5
스텔스 기술력 그대로 계승… 함정부터 잠수함까지 ‘더 은밀하게’[글로벌 포커스]
6
“이순신만이 아니었다”…전장을 바꾼 또 한 사람, 나대용 장군
7
“장난으로”…다주택 쓰레기 더미에 불 지른 초등생 2명 입건
8
“도망치며 개미만 먹고 버텨”…피격 美조종사들 생존담
9
집담보 대출로 꿈 키워준 부모, 올림픽 메달로 꿈 이뤄준 딸
10
달 탐사도 전쟁도 ‘화장실’ 고장 땐 올스톱…美 항모-우주선 잇달아 ‘진땀’
1
지지율 30%P 최대 격차… 질주하는 與, 길잃은 野
2
尹 탄핵 1년…조국 “내란 잔당, 지방 정치서 살아나면 안 돼”
3
[사설]與에 지지율 30%P나 뒤진 국힘… 그냥 앉아서 고사할 참인지
4
[김순덕의 도발] 김부겸이 맞다…대구가 디비져야 보수가 산다
5
“파일럿 이란에 포로 잡히면 美 난관 직면”…F-15 피격 파장
6
“제발 바지 살짝만 내려야“ 주사실에 붙은 안내문, 왜?
7
“노인 무임승차 제한 계획 없다” 靑정무수석, 노인회에 해명
8
국힘 “계엄 여러번 사과…컷오프 무소속 출마는 민주당 좋은 일”
9
“장난으로”…다주택 쓰레기 더미에 불 지른 초등생 2명 입건
10
환율 방어에, 3월 외환보유액 40억달러 감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란 전쟁 후 하루 평균 11명 내원”… 투자 손실과 가정불화 호소
전쟁중에 법무장관 경질한 트럼프… 美국방은 육참총장 쫓아내
노인회 “출퇴근 시간 무임승차 제한 우려” 홍익표 “계획 없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