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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이어 정준영·최종훈 인스타그램도 ‘죄송합니다’…왜?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7 11:23
2020년 11월 17일 11시 23분
입력
2020-11-17 11:21
2020년 11월 17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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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 계정 비활성화' 공지
집단 성폭행 혐의 등으로 유죄가 확정된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삭제됐다. 성범죄자의 계정 개설을 차단하는 자체 규정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7일 정준영과 최종훈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이날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접속하면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온다.
인스타그램 측은 “사용자가 성범죄자라는 사실을 확인하면 즉시 계정을 비활성화한다”고 공지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고객센터 홈페이지에는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의 것으로 보이는 계정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는 탭이 개설돼 있다.
정준영과 최종훈은 지난 9월 대법원 상고심에서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6개월의 실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들은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의 인스타그램도 폐쇄된 바 있다. 그는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서울남부교도소에서 실형을 살았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한다”고 밝혀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이후 해당 계정이 삭제됐고 고영욱이 “인스타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해 폐쇄됐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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