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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에 역주행까지…벤츠 타고 ‘난폭 운전’ 10대 덜미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2 17:22
2020년 11월 12일 17시 22분
입력
2020-11-12 17:21
2020년 11월 12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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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한복판에서 중앙선을 침범하고 역주행하는 등 난폭 운전을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19)군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7일 오후 8시 20분께 정읍 시내에서 벤츠를 타고 빠른 속도로 중앙선을 침범하며 앞 차를 추월하고 역주행하는 등 난폭 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 과정에서 경적을 반복해 울리거나 창문을 내리고 행인들에게 욕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토대로 주변을 수색해 용의 차량을 발견하고 A군을 피의자로 특정했다. 해당 차량은 피의자 소유가 아닌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이 번화가에서 난폭 운전을 한 탓에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며 “조만간 A군 등을 불러 구체적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읍=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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