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 탄 낚싯배 교각과 충돌…3명 사망·4명 중상·15명 경상

박태근 기자 입력 2020-10-31 11:56수정 2020-10-31 15:35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31일 충남 태안에서 22명이 탄 낚시 어선이 다리교각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4분경 승객 21명과 선장(42) 등 총 22명이 탑승한 10t급 낚시어선이 원산안면대교 교각에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헬기와 110명의 인력을 보내 구조에 나섰다.

구조된 탑승자들은 보령, 태안, 서산, 홍성 등의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주요기사
현재까지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 15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돌한 어선은 오천항으로 예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사고 어선은 이날 오전 4시 50분경 보령시 오천항에서 출항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