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추미애 “검찰총장, 태세전환 지휘 수용…당연한 조치”
뉴스1
업데이트
2020-10-20 16:28
2020년 10월 20일 16시 28분
입력
2020-10-20 16:27
2020년 10월 20일 16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라임자산운용 로비 의혹 사건 및 가족 관련 사건에서 손을 떼라”는 취지의 수사지휘권을 행사해 윤 총장이 이를 수용한 것을 두고 “당연한 조치”라고 밝혔다.
추 장관은 20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검찰총장이 태세를 전환해 지휘를 따른 것은 당연한 조치이고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장관은 “이제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은 관련 수사팀을 확대 재편 강화하고 법무부 및 대검찰청 등 상부기관으로부터 독립해 특별검사에 준하는 자세로 오로지 법과 양심,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해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분발하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이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없이 동일한 기준과 잣대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적용되어야 하고, 이는 전·현직 법무부장관이나 정관계 인사 관련사건 뿐만 아니라 검찰총장과 그 가족, 검사비위 관련 사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울러 검찰 구성원 여러분들은 흔들림없이 민생과 인권에 더욱 집중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추 장관의 지휘권 행사와 관련해 검찰 내부에서는 중립성과 독립성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온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영양실조 반려견 방치한 부모…두 살배기 아이 물려 숨져
인천공항 사장 “책갈피 외화 반출 언급, 직원들도 모르는 수법 알려져”
내년 산업 기상도…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석화-철강 ‘흐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