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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실은 봉고차에서 대마초 냄새”…필로폰투약 마약범 신고로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0-10-12 16:32
2020년 10월 12일 16시 32분
입력
2020-10-12 16:31
2020년 10월 12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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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다량의 대마초를 차량에 싣고 다니던 마약범이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0일 경기 남양주시에서 ‘풀을 싣고 가는 봉고차에서 대마초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차량 소유주 A씨의 동선을 추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잠복 끝에 같은 날 저녁 서울에 위치한 A씨의 주거지 앞 노상에서 그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는 다량의 대마초 외에도 다른 약품들을 소지하고 있었다. 또 그는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개인적으로 사용만 했는지 유통을 했는지는 추가로 수사해 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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