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억울한 옥살이” 제주4.3 수형인 8명, 70여년만에 정식재판
뉴스1
업데이트
2020-10-08 10:52
2020년 10월 8일 10시 52분
입력
2020-10-08 10:51
2020년 10월 8일 10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6월15일 오전 201호 법정에서 제주4·3희생자 10명의 재심 개시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첫 심리재판을 진행했다. 사진은 이날 재판에 참석한 생존수형인 김묘생(92), 김영숙(90), 김정추(89), 변연옥(91), 송순희 할머니(95).2020.6.15 /뉴스1© News1
제주4·3 당시 불법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생존 수형인들이 70여 년만에 정식재판을 받게 됐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장찬수)는 8일 김묘생(92) 할머니 등 수형인 8명의 재심 개시를 결정했다.
이번 재심은 지난해 1월 군사재판으로 옥살이한 4·3 수형인 18명이 공소기각으로 사실상 무죄 판결을 받은데 이어 두번째다.
재심이 결정된 수형인들 8명 가운데 7명은 군사재판, 김두황(92) 할아버지 1명은 일반재판으로 옥고를 치렀다.
군사재판 수형인은 김묘생 할머니, 김영숙(90) 할머니, 김정추(89) 할머니,송순희(95) 할머니, 장병식(90) 할아버지 등이다.
변연옥(91) 할머니와 송석진(93) 할아버지는 재심 결정을 보지 못하고 지난 3월과 7월 각각 숨졌다.
재심 결정은 이들이 지난해 10월22일 재심 청구한지 1년만이다.
특히 이번 재심에는 지난해 불법성을 인정받은 군사재판이 아닌 일반재판으로 옥살이한 김두황 할아버지가 포함됐다.
김 할아버지는 군사재판을 받았던 다른 생존수형인들과 달리 1948년 11월 경찰에 체포돼 1949년 4월11일 일반재판에서 내란죄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폭도에게 식량을 제공하기로 하고 좁쌀 등을 준 혐의였다.
그러나 김 할아버지는 경찰에게 구타를 당하고 총으로 협박을 받는 등 고문을 받았다. 허위자백을 하지도 않았지만 재판에서는 변론 기회도 얻지 못했다. 이후 목포형무소에서 10개월간 형을 살고 1950년 2월 출소했다.
(제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2
무게만 70kg…딸기 케이크 ‘끝판왕’ 내놓은 성심당
3
“의식불명 아들로 한밑천”…김나미 체육회 사무총장 직무정지
4
남편 뒷조사 의뢰한 아내, 모텔女 사진 넘긴 흥신소…모두 무죄
5
BTS 누른 포켓몬…30주년 행사에 16만 인파 몰려 ‘긴급 중단’
6
‘공소취소 특검법’ 앞에 똘똘 뭉치는 국힘 …“천인공노 할 짓”
7
나토 ‘뒤통수’에 ‘미군 감축’ 꺼낸 트럼프…“펜타곤, 발언에 충격”
8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9
“챗GPT야, 폭언 상사 대응법 알려줘”…증거파일 모으는 MZ
10
‘기관사 유니폼’ 다시 입은 고용장관…“노동의 눈 안 변해”
1
李 “자기들만 살겠다고”…삼전 노조위원장 “우리 아니라 LG 얘기”
2
李 “저도 소년공 출신…노동자에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3
‘공소취소 특검법’ 앞에 똘똘 뭉치는 국힘 …“천인공노 할 짓”
4
특검, 12개 사건 수사… 대법 확정 판결전인 李관련 8건 포함
5
李 “일부 노동자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6
개소식 2곳 빼곤 연휴일정 없는 장동혁…국힘 “전략적 판단”
7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8
“중1에 100만원씩” “수능 재편”… 교육감 후보들 ‘공수표’ 남발
9
하정우 ‘시장 상인과 악수 후 손털기’ 논란… 野 “유권자 벌레 취급” 河 “손 저려 그랬다”
10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전 노조에 뿔난 LG 노조 “비겁하고 경솔한 책임 전가…사과하라”
2
무게만 70kg…딸기 케이크 ‘끝판왕’ 내놓은 성심당
3
“의식불명 아들로 한밑천”…김나미 체육회 사무총장 직무정지
4
남편 뒷조사 의뢰한 아내, 모텔女 사진 넘긴 흥신소…모두 무죄
5
BTS 누른 포켓몬…30주년 행사에 16만 인파 몰려 ‘긴급 중단’
6
‘공소취소 특검법’ 앞에 똘똘 뭉치는 국힘 …“천인공노 할 짓”
7
나토 ‘뒤통수’에 ‘미군 감축’ 꺼낸 트럼프…“펜타곤, 발언에 충격”
8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9
“챗GPT야, 폭언 상사 대응법 알려줘”…증거파일 모으는 MZ
10
‘기관사 유니폼’ 다시 입은 고용장관…“노동의 눈 안 변해”
1
李 “자기들만 살겠다고”…삼전 노조위원장 “우리 아니라 LG 얘기”
2
李 “저도 소년공 출신…노동자에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3
‘공소취소 특검법’ 앞에 똘똘 뭉치는 국힘 …“천인공노 할 짓”
4
특검, 12개 사건 수사… 대법 확정 판결전인 李관련 8건 포함
5
李 “일부 노동자 자신들만 살겠다고 과도한 요구”
6
개소식 2곳 빼곤 연휴일정 없는 장동혁…국힘 “전략적 판단”
7
수녀 넘어뜨리고 발길질…이스라엘 “수치스러운 행위”
8
“중1에 100만원씩” “수능 재편”… 교육감 후보들 ‘공수표’ 남발
9
하정우 ‘시장 상인과 악수 후 손털기’ 논란… 野 “유권자 벌레 취급” 河 “손 저려 그랬다”
10
대진표 확정후… 부산-경남-대구 지지율 조사마다 격차 들쭉날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86 47’ 썼다고… “트럼프 살해 위협” 前 FBI 국장 기소[지금, 이 사람]
로봇 627대가 쉴새 없이 차체 용접… “한국 철수설 행동으로 불식”
“챗GPT야, 폭언 상사 대응법 알려줘”…증거파일 모으는 MZ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