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산업 전담 ‘울산관광재단’ 내년 1월 출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0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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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관광과 마이스(MICE·복합전시) 산업의 활성화를 전담할 ‘울산관광재단’을 내년 1월 출범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관광재단은 연말 완공 예정인 울산전시컨벤션에 사무실을 둘 예정이다. 조직은 1개 본부, 7개 팀에 직원은 35명 규모다. 울산 관광 마케팅과 콘텐츠 발굴, 전시컨벤션센터 운영, 국제회의 유치, 기획 전시 등의 업무를 맡는다.

울산관광재단은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과 마이스 산업 육성을 위한 전담 기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해 타당성 검토 용역, 시민 토론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5월 행정안전부 지방 출자·출연 기관 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시는 재단법인 형태의 울산관광재단 설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24일 관련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이달부터는 대표이사 등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정관과 내규 제정, 창립총회 개최, 재단 설립 등기, 직원 채용 등을 연내에 완료할 예정이다. 또 기존 울산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는 전시컨벤션, 시티투어 업무를 이관·통합할 계획이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울산관광재단#mice 2021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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