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제네시스로 편의점 돌진 여성, 이유가…“내 딸 그림 왜 안 받아”
뉴스1
업데이트
2020-09-16 10:59
2020년 9월 16일 10시 59분
입력
2020-09-15 22:32
2020년 9월 15일 22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SNS 동영상 캡쳐 © 뉴스1
편의점에 차량을 몰고 돌진해 내부를 쑥대밭으로 만든 40대 여성은 자녀의 그림대회 신청 접수 문제로 감정이 상해 이 같은 난동을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6일 특수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A(30대·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쯤 평택 도곡리 한 편의점 점주(30대·여)와 말다툼을 한 뒤 자신 소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몰고 편의점으로 돌진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첫 돌진 이후 차에서 내리지 않은 채 편의점 내부에서 앞뒤로 반복 운전을 하는 등 약 20분 동안 난동을 부렸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하차를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자 공포탄 한 발을 쏜 뒤 그를 체포했다.
당시 편의점 안에는 점주와 직원 등 3명이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다.
A씨는 경찰에 “편의점 본사 주최 그림대회에 딸의 그림을 접수해달라고 했지만 편의점 점주가 고의로 접수하지 않아 언쟁을 벌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편의점 점주가 고의로 A씨 딸 그림을 접수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택배 이송 과정에 분실된 것으로 파악됐다”며 “A씨는 이를 오해해 갈등을 빚다 분을 참지못하고 그런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평택=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지지율 56%로 하락… 통일교 의혹 영향인듯
“아바타 촬영, 생성형 AI 단 1초도 안 썼다”
우크라 전쟁이 불씨 지핀 ‘유럽 징병제’ 논의… 청년층 거센 반발[글로벌 포커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