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충북선 제천~충주간 열차 운행 한달 이상 불가능 할 듯
뉴스1
업데이트
2020-08-03 10:56
2020년 8월 3일 10시 56분
입력
2020-08-03 10:55
2020년 8월 3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일 충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충북선 철도 공전~삼탄 구간에 토사가 유입돼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코레일 제공)2020.8.2/뉴스1 © News1
2일 내린 집중호우로 중단됐던 충북선, 태백선, 중앙선 철도 운행이 3일 오전 부터 일부 재개되고 있으나 충주~제천구간은 피해가 심각해 복구에만 한달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레일 충북본부에 따르면 대전~제천 간 충북선 열차는 현재 대전~충주는 열차 운행을 재개했으나 충주~제천구간 중 동량에서 삼탄간 유실된 선로와 터널 노반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충주~제천 간 선로가 복구될 때까지 대전~충주 간 무궁화호 열차 운행 횟수를 그동안 총 22회에서 10회로 감축 운행한다.
토사유출로 피해를 입은 중앙선 연교~구학 간 선로는 밤샘 복구작업으로 오전 6시부터 전 구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그러나 제천~동해 간 태백선은 입석리~쌍용 간 선로 피해로 전 구간의 열차 운행이 현재까지 중단되고 있다.
코레일 충북본부 관계자는 “계속해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피해 범위가 광범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확한 열차 운행 재개 시점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제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항모-전투기 동원해 日 압박하는 중국… 트럼프는 ‘먼 산’
野 “통일교 특검 공식 제안” 압박…與 “판 키우려는 정치 공세”
“엄마 나 좀 봐” 올해 가장 웃긴 야생동물 사진 우승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