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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불시착 공사 KT-100 훈련기 프로펠러 결함이 원인
뉴시스
업데이트
2020-07-31 15:34
2020년 7월 31일 15시 34분
입력
2020-07-31 15:33
2020년 7월 31일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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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충북 청주의 한 논에 불시착한 공군사관학교 KT-100 훈련기는 프로펠러 부분에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공군사관학교는 당시 사고 훈련기는 프로펠러를 돌리는 축이 마모·절단되는 결함으로 비상 착륙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사고 직후 사고조사단을 구성해 추락 현장과 정비기록 등을 정밀 조사해 이 같은 원인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현재 사고 이후 모든 KT-100 훈련기에 대한 운항을 중단하고, 특별점검을 하는 중이다.
특별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항공기는 오는 8월3일부터 점차적으로 정상적인 비행임무를 재개할 계획이다.
공군사관학교 관계자는 “향후 사고방지와 안전대책을 추진해 유사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8일 오전 9시26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한 논에 KT-100 훈련기가 불시착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KT-100은 국토교통부 연구개발(R&D) 과제로 개발된 소형 항공기 KC-100을 공군 비행실습용으로 개량한 항공기다.
최대 4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이 훈련기는 지난 2015년 5월 첫 비행에 성공한 후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의 비행교육 입문과정에 이용하고 있다.
[청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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