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설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 © News1
서울 동작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나왔다.
동작구는 8일 상도1동에 거주하는 70대 구민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관내 58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58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부터 몸살과 근육통 증상이 있어 지난 7일 중앙대병원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사실은 이날 동작구보건소에 통보됐다.
구는 “현재 병상배정 절차를 진행하고 거주지와 이동동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면서 “역학조사 이후 이동동선이 확인되면 신속히 공개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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