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타워크레인 고공농성 50대 9시간 만에 내려와
뉴시스
입력
2020-07-08 13:05
2020년 7월 8일 13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산의 한 재개발지역 내 타워크레인에 올라간 50대가 9시간 만에 무사히 내려왔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1분께 남구 우암2구역 재개발지역 내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타워크레인 상층부에 올라갔다.
해당 재개발지역 조합원인 A씨는 분양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술을 마신 상태로 타워크레인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진 A씨는 119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9시간 만인 낮 12시 21분께 크레인에서 무사히 내려왔다.
A씨는 이날 병원진료를 받은 이후 9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119는 타워크레인 주변에 에어매트를 설치, 투신 등에 대비했고 경찰은 A씨 가족 등과 함께 A씨를 설득했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장∼홍대 광역철도 착공…“2031년 부천서 홍대까지 20분대”
셀카 찍다 절벽서 15m 추락…나무에 걸려 ‘구사일생’
해킹 사고 줄잇는데…韓기업인 80% “회사 보안 초기단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