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18번째 코로나 확진… 카자흐스탄 입국 20대 남성

  • 뉴스1
  • 입력 2020년 7월 8일 11시 21분


코로나19 /© 뉴스1
코로나19 /© 뉴스1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20대 여성이 충남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산에서만 18번째 확진자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5일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인천공항에서 아산까지 가족의 승용차로 이동했으며, 현재 가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이동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아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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