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걸그룹과 춤판·술판 벌인 ‘소상공인연합회 워크숍’…‘사회적 거리두기’는 어디에?
뉴스1
업데이트
2020-07-04 21:18
2020년 7월 4일 21시 18분
입력
2020-07-04 18:29
2020년 7월 4일 18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뉴스1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5일 강원 평창에서 ‘전국 지역조직 및 업종단체 교육·정책 워크숍’을 하고 걸 그룹을 초청해 술판과 춤판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행사를 진행한 것이 알려지며 일반 국민과 소상공인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소공연 홈페이지는 4일 오후 5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소공연 페이스북에 “코로나로 장사 버티다 폐업했다. 님들은 술 파티에 걸그룹까지 초청해서 파티를 벌이셨더군요”, “해체가 답이다”등의 의견을 남겼다.
이에 대해 배동욱 소공연 회장은 지난 3일 우선 소공연 회원들에게 사과문을 발송하고 해명에 나섰다.
배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혁신을 다짐하는 긍정과 화합의 장으로 치러졌다”며 “마치 워크숍 행사 전체가 여흥 위주로 흐른 것처럼 이번 행사 자체를 깎아내리는 일부 매체의 보도가 있었다”고 반박했다.
다만, 배 회장은 “행사 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들과 국민 여러분께서 겪는 고통과 사회적 분위기와는 배치되는 부분이 일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사려 깊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본다”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완전자율주행 테스트” 머스크 트윗에…테슬라 주가 연중 최고
삼성 4대 스포츠 ‘명암’… 축구-배구 추락, 야구-농구는 반등세
[박중현 칼럼]李 국정에 의문 생긴다면 ‘질책’ 아닌 ‘자문’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