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유한양행,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 협약체결

동아일보 입력 2020-05-21 16:51수정 2020-05-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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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유한양행,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와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 구축 협력사업’을 통해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을 목표로 20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균관대, 유한양행, 아임뉴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 분야 ·연구 클러스터 구축 ▲미래 유망 기술개발 및 CNS 파이프라인 창출 ▲의약-바이오 공동연구 및 신약개발 협력 ▲뇌질환 산학융합연구소 설립 등 세계적인 수준의 지속 가능한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선도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국내 최초로 대학-제약회사-바이오벤처의 화학적 결합이 이뤄진 것과 이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산학융합 뇌질환 R&BD 생태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세 기관은 기초연구부터 신약개발에 필요한 연구 인프라, 기반기술, 중개연구, 임상, 사업화 등 역량을 총 결집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연구와 혁신신약 개발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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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설립할 뇌질환 산학융합연구소 내 신규학과를 신설하고, 산학연계 학위트랙을 통해 신약개발 분야의 창의리더를 양성한다. 이로써 협약 파트너들과 세계적 수준의 CNS 연구역량 및 인프라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뇌질환 분야에서 미래 유망한 기반기술을 육성하고, 투자 및 공동개발을 통해 사업성이 유망한 CNS(central nervous system;중추 신경계)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는 유한양행이 전략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뇌질환 분야에서 또 한발 앞서가는 행보라 할 수 있다. 아임뉴런은 뇌질환 및 유전자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미래 유망 기반기술을 개발하고, 신규 CNS 파이프라인을 창출한다.

신동렬 성균관대 총장은“최고의 기업과 대학, 혁신 바이오벤처가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글로벌 리딩 산학협력 플랫폼을 실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지속가능한 R&BD 생태계 구축을 통해 실효성 있는 연구로 세계를 선도하고, 글로벌 기업가적 대학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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