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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훔친 차로 난폭운전한 10대 소년원 유치…심야 추격전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4-28 14:43
2020년 4월 28일 14시 43분
입력
2020-04-28 14:32
2020년 4월 28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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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충북 충주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 기간 중에 승용차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A(16)군을 대전소년원에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3일 오후 11시30분께 제천 시내 도심 도로에서 신호를 위반하며 난폭운전을 하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 시내에서 훔친 승용차로 몰고 제천까지 이동했던 A군은 경찰의 정지 요구를 무시한 채 도심 도로에서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8년에도 같은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됐던 A군은 그해 4월부터 센터의 보호관찰을 받아 왔다.
센터 김준성 지소장은 “10대들의 위험하고 난폭한 무면허 운전에 관한 국민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 “보호관찰 대상 청소년 교육과 관리를 더 강화하는 한편 준수사항 위반자는 더 엄격히 제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충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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