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5명…국내 총 1만537명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4월 13일 10시 15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2일 하루 동안 25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1만537명(해외유입 92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5명 중 16명은 해외유입(잠정) 사례에 해당했다. 나머지 9명(△서울 1명 △대구 3명 △경기 1명 △경북 4명)은 지역발생 사례다.

다만 격리해제는 전날보다 79명 늘어 총 7447명이 됐다.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수가 감소한 것이다. 완치율(격리해제/확진자)은 70.7%다.

사망자도 3명 늘었다. 누적 217명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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