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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1호선 열차에 치인 10대 남성 끝내 숨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27 13:03
2020년 2월 27일 13시 03분
입력
2020-02-27 11:07
2020년 2월 27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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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부천소방서 제공)
서울지하철 1호선(경인 국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에서 10대 남성이 인천행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천소방서 등은 27일 오전 6시 50분경 서울지하철 1호선 부천역과 중동역 사이 선로에서 A 군(19)이 열차와 충돌했다고 밝혔다. 열차는 인천역으로 가는 하행선이었다.
A 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군이 선로 옆 자갈이 깔린 길을 걷다가 뒤에서 오던 전동차에 치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한편, 이 사고로 인천 방향 전동차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지연돼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사고 발생 약 1시간 30분 뒤인 이날 오전 8시경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27일) 부천-중동역 공중사상사고는 7시 45분 수습이 완료되어 열차 운행이 재개됐다”고 알렸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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