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도 못 잡겠다고 한 ‘나체사진 합성 유포’ 남성, 직접 범인 잡고보니…
뉴스1
업데이트
2020-01-21 10:24
2020년 1월 21일 10시 24분
입력
2020-01-21 10:18
2020년 1월 21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중·고등학교 동창의 사진 수십장을 나체사진과 합성해 SNS메신저에 유포한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대 중반의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음란물 유포)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중·고교 동창인 B씨의 사진을 나체사진과 합성해 700여명이 있는 텔레그램 메신저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텔레그램 메신저에 단체방을 만들어 700여 명을 모집한 뒤 20일간에 걸쳐 B씨의 얼굴이 들어간 수십 장의 합성사진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이 같은 사실을 전해 듣고 ‘설마’ 하는 마음에 텔레그램 방 연결 링크를 눌러 찾아간 피해자 B씨는 충격에 휩싸였다.
자신의 얼굴과 나체가 합성된 사진도 사진이지만, 사진 밑에 자신의 이름과 나이, 직업과 주소까지 적혀 있었다.
A씨가 합성에 사용한 사진은 B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공개 계정에 올린 사진들이었다.
B씨는 충남의 한 경찰서를 찾아 피해사실을 알렸지만 텔레그램은 보안이 강해 범인을 잡기 힘들다는 취지의 말을 듣고 다시 한번 아픔을 겪어야 했다.
결국 B씨는 자신이 범인을 추적하기로 마음먹었다. B씨는 단체방에 들어와 있는 회원 한 명 한 명에게 SNS 계정을 공개해 자신의 사진이 텔레그램을 통해 유출되는지 확인 작업을 하던 중, 중·고등학교 동창 A씨가 이 같은 범죄를 일으킨 것을 알아냈다.
이번엔 강원지방경찰청으로 향했다. 신고를 접수한 사이버수사대는 수일간 B씨와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범인 검거에 나서 B씨가 특정한 A씨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내 그를 검거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중·고등학교 동창인 B씨를 짝사랑 하던 중 모욕감을 주고자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형진 강원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은 “텔레그램은 보안이 강해 범인을 잡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든 사이버 범죄는 다 잡을 수 있다”며 “피해자들이 또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춘천=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2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3
트럼프 “이란 답변 마음에 안 들어…절대 용납 불가”
4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6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7
[오늘의 운세/5월 11일]
8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9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10
[단독]자필 아닌 ‘디지털 유언장’도 인정… 68년만에 손본다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4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5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6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9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10
‘확장 재정’ 힘 실은 김용범 “반도체 호황에 역대급 세수…재정 유연해야”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2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3
트럼프 “이란 답변 마음에 안 들어…절대 용납 불가”
4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6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7
[오늘의 운세/5월 11일]
8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9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10
[단독]자필 아닌 ‘디지털 유언장’도 인정… 68년만에 손본다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4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5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6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9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10
‘확장 재정’ 힘 실은 김용범 “반도체 호황에 역대급 세수…재정 유연해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安국방, 美와 이상기류속 방미 “전작권 전환 속도내기 문제 없어”
“배에 힘만 줘도 뇌가 청소된다”…치매 막는 ‘복부 운동’ 원리는?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