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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모텔 6층서 40대 여성 추락, 의식불명…경찰 수사 착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2-26 16:00
2019년 12월 26일 16시 00분
입력
2019-12-26 15:50
2019년 12월 26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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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CI
40대 여성이 모텔 6층에서 추락해 의식 불명에 빠졌다.
26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 12분경 A 씨(40·여)가 부천시 상동의 모텔 길가에서 의식불명인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A 씨는 남자친구 B 씨(41), 지인 C 씨(41·여)와 함께 해당 모텔에 투숙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 사람은 모텔 6층 객실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B 씨는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여자친구가 모텔에서 떨어진 것 같다”며 119에 신고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B 씨는 경찰에 “당시 모텔 내 다른 객실에 머물고 있었다”며 여자친구가 길가에 의식 없이 쓰러져 있어 신고했다는 취지로 말했다. C 씨는 “A 씨와 함께 모텔에 있었는데 한눈을 판 사이에 A 씨가 없어져 밖을 확인해 보니 길가에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 씨가 추락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C 씨가 A 씨와 한 장소에 있었는데 떨어진 것을 진짜 못 봤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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