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이춘재 살해 자백’ 화성 초등생 유골 수색

  • 뉴시스(신문)
  • 입력 2019년 11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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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일 경기 화성시 병점근린공원에서 ‘화성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이춘재가 자신의 범행이라고 자백한 8차 사건 피해자 유골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최근 이춘재는 1989년 7월 발생한 8차 사건에 대해 자백하면서 당시 초등학생이던 피해자의 시신을 이 인근에 유기했다고 진술했다.

화성=뉴시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이춘재#8차 사건#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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