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년 장기요양 보험료율 10.25%…월 2204원 더 낸다
뉴시스
입력
2019-10-30 21:56
2019년 10월 30일 21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령화에 따라 장기요양보험 보험료율이 내년에 역대 최고치인 20.4%포인트 인상된 10.25%로 결정됐다. 실제 소득 대비 부담률은 0.68% 수준으로 가구당 올해보다 월평균 2204원씩 더 낸다
보건복지부는 30일 2019년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를 열고 ‘2020년 장기요양보험 수가 및 보험료율’을 심의·의결했다.
2020년 장기요양보험료율은 10.25%로 올해 8.51%보다 20.4%포인트 인상된다. 소득 대비 보험료 부담은 올해 0.55%에서 0.68%로 늘어 세대당 월평균 보험료는 약 2204원 늘어나게 된다.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14%씩 수급자가 증가하는 등 인구 고령화 영향이다.
장기요양 급여 수가는 평균 2.74% 인상, 재정여건 고려해 인상률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복지부는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처벌강화 등 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하고 서비스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신규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향후 수급자 진입 증가 완화를 위한 예방적 돌봄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다.
【세종=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호주 ‘16세 미만 SNS 차단’ 내일부터 시행…세계 첫 규제
전재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전부 허위, 어떤 금품도 안 받아”
‘방화벽 밖으로’… 중국 국방부, X에서 홍보 시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