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달리던 폭스바겐 승용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 뉴시스

29일 오후 5시54분께 전남 목포시 용해동 목포자연사박물관 앞 도로를 달리던 A(39·여)씨의 폭스바겐 승용차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앞부분이 일부 타거나 그을렸다. 화재 직후 A씨가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목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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