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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잠실대교 난간서 투신소동…2시간만 구조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10 08:51
2019년 10월 10일 08시 51분
입력
2019-10-10 07:21
2019년 10월 10일 0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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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시35분께 시작해 2시간 넘게 대치
경찰·소방당국 구조 완료 후 동기 파악 중
"모친이 빚 문제로 돈 요구하자 투신시도"
잠실대교 남단 부근에서 투신을 하겠다는 20대 남성이 난간 밖에서 2시간 넘게 경찰·소방과 대치하다 구조됐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5분께 23세 남성 A씨가 서울 잠실대교 북단→남단 방향 난간 밖에 서 있는 상태로 소방·경찰과 2시간 가량 대치 끝에 구조돼 경찰에 인계됐다.
소방당국은 장시간 소요가 예상돼 경찰 측에 도로 통제를 요청한 상태에서 구조 작업을 펼쳤으며 오전 6시55분께 추위와 졸음에 지친 상태인 A씨를 끌어올려 신병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소방관계자는 “모친이 빚 문제로 A씨에게 돈을 요구하자 난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잠실대교 현장에는 모친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정황 및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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